가수 문희준(30)이 SBS 새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게 됐다. 문희준이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된 프로그램은 현재 ‘웃찾사’가 방송되는 목요일 오후 11시대에 새롭게 편성되는 프로그램인, 탐사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이다. 문희준은 김용만, 이혁재, 정형돈, 김지혜 등과 함께 세상에 모든 미스터리한 현상을 직접 찾아 그 실체를 확인해 본다. 이로써 문희준은 지난 해 제대를 하고 지난 2월부터 출연했던 SBS ‘일요일이 좋다, 김서방을 찾아라’가 방송 3회 만에 폐지 된 이후 약 2달 반만에 다시 안방극장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됐다. ‘미스터리 특공대’는 5월 8일 첫 방송된다. ‘웃찾사’는 금요일로 방송 요일을 옮긴다. happy@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