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해외 공연 제의에 함박웃음
OSEN 기자
발행 2008.04.17 15: 56

그룹 파란이 3집 ‘Don't cry’ 타이틀로 컴백 2일을 남겨두고 태국,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부터 콘서트 제의를 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번 3집 앨범 만큼은 국내 활동에 주력한다고 했지만 막상 컴백일이 다가오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음반 발매와 콘서트 제의를 해 오자 다시금 고민에 빠진 것이다. 우선, 일본 5월 25일과 6월 8일 태국 콘서트를 결정하고 기획사와 상의 중이다. 또 몽골에서의 공연은 국가급 공연이라 보다 신중하게 생각 중이다. 파란은 해외 공연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서의 콘서트를 염두에 두고 국내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는 각오다. 2년여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파란은 18일 ‘Don't Cry’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과 더불어 해외 콘서트 연습에도 매진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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