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져 SK가 2-1로 이겨 삼성과 3연전을 싹슬이하며 4연승을 달렸다. 9회초 2사 2루서 박석민과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SK 마무리 정대현이 포수 박경완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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