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예의지왕', 지하철 소재 새 코너 신설
OSEN 기자
발행 2008.04.18 18: 22

MBC '도전 예의지왕'이 지하철을 소재로 한 새 코너를 마련한다. 시민의 발인 지하철 속 예절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에서 기획 된 야심찬 새 프로젝트 '달려라~예절 지하철!'이 18일 첫 선을 보인다. '달려라~예절 지하철'은 ‘예절 카메라-지킬 건 지키자’와 ‘지하철 예절퀴즈’로 이루어진다. ‘예절 카메라-지킬 건 지키자’는 지하철에 직접 뛰어들어 지하철 속 무례실태를 직접 살펴보며 올바른 지하철 속 예절에 대해 고민해보는 코너이다. ‘지하철 예절퀴즈’는 승객들을 직접 찾아 퀴즈도 풀고 푸짐한 행운의 선물도 나눠주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달려라~ 예절지하철' 그 첫 번째 시간에는 이경규, 이광기, 붐이 서울 메트로의 김상돈 사장으로부터 예절역무원으로 임명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한편 '액션퀴즈-예의없는것들'에서는 조은숙, 화요비, 최정원, 조원석과 함께 맞선 예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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