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롯데 상동야구장에서 김해 상동면에 소재한 금동초등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해 일일 야구교실을 진행했다. 올 시즌 롯데의 핵심 역량인 BiGs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역연고의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와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시즌 매월 2군 경기가 없는 일정에 맞춰 1일 1시간씩 월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늘은 2군 코칭스태프(정영기 2군 감독, 노상수 투수 코치, 박정태 타격 코치, 박계원 수비 코치, 양용모 배터리 코치, 윤형배 재활코치, 김종훈 트레이너)가 모두 참여했으며 정영기 2군 감독의 안내로 숙소 견학을 했고 김종훈 트레이너가 체조, 박정태 코치가 배팅을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가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팬북, 기념볼펜)을 제공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2군 코치 모두가 각각 피칭, 타격, 수비 등 파트별로 나눠 학생들과의 1대1 교육을 통해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다음 교육은 오는 25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