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만에 발표한 6집 타이틀곡 ‘남자는 모른다’ 로 종횡무진 방송가를 활보하고 있는 가수 화요비(26)가 후속곡 선정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화요비의 6집 앨범 수록곡 중 ‘사랑해’와 ‘Long Kiss Good Night’ 두 곡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타이틀곡보다 빠른 순위진입을 하고 있는 덕에 후속곡 선정을 놓고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는 것. 화요비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의 완성도가 높아 어느 곡을 후속곡으로 결정해야 할지 고심 중이다"며 "곡마다 장점이 있어 후속곡은 팬들의 결정에 따르겠다" 고 밝혔다. 한편, 화요비는 오는 5월 앨범발매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고정으로 출연중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