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최진이, 데뷔 4년만에 솔로앨범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8.04.19 12: 06

럼블피쉬의 홍일점 최진이(25)가 데뷔 4년만에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초 엠씨 더 맥스의 이수와 싱글앨범 ‘레퀴엠’을 발표하며 솔로로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던 최진이는 설렘과 고민 속에서 최고의 음반을 만들기 위해 이번 앨범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최진이 소속사 측은 19일 OSEN과의 통화에서 “사실 지난 2004년 럼블피쉬 데뷔할 때부터 진이의 솔로활동 계획은 있어왔다”며 “럼블피쉬 활동을 병행할 것이고 럼블피쉬 정규 4집 앨범도 오는 6월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은 총 3곡으로 최진이가 모두 작사했으며 타이틀곡 ‘눈부신 날’은 럼블피쉬 스타일의 소프트 팝 편곡이 잘 가미된 노래로 바다의 ‘V.I.P’, 박지현의 ‘보고싶은 날엔’ 등을 작곡한 한상원의 곡이다. 앨범은 21일 온라인 발매되며 오프라인에는 24일 발매될 계획이다. yu@osen.co.kr 제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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