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특별조사팀', 강이의 아픈 과거 공개된다
OSEN 기자
발행 2008.04.19 15: 43

MBC 시즌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에서 강이의 아픈 과거가 공개된 예정이다. 20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될 2부 '지독한 사랑, 치명적인 상처'에서는 다리에 억대 보험을 든 다리모델의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찜질을 받아 다리에 화상을 입은 모델의 매니저가 5억 원의 보험금을 요구하고 찬호(엄기준)가 그 사건의 조사를 맡게 된다. 또 2부에서는 이지적이고 뛰어난 능력으로 많은 사건을 해결한 베테랑 강이(심은진)의 아픈 과거도 함께 공개된다. 강이가 간호사로 일 하고 있을 당시 찬호가 그 병원에 치질 수술을 받으러왔고 서로 ‘볼 것 못 볼 것 다 본 사이’가 된 것이다. 그 때 입원 중이던 찬호는 강이가 처했던 안타까운 상황을 목격하게 되고 된다. 시즌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은 매회 보험과 관련된 독특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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