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단 몸싸움을 부를 뻔한 슬라이딩!
OSEN 기자
발행 2008.04.19 16: 5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 7회말 1사 1루서 오재원의 내야땅볼 때 1루 대주자 김재호가 2루에서 포스아웃되며 병살을 막기 위해 슬라이딩하다 SK 유격수 나주환의 무릎 부분 유니폼을 스파이크로 찢어 양 팀간 몸싸움 일보 직전까지 가는 격한 상황이 유발됐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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