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 7회말 1사 1루서 오재원의 내야땅볼 때 1루 대주자 김재호가 병살을 막기 위해 슬라이딩하다 SK 유격수 나주환의 무릎 부위 유니폼을 스파이크로 찢어 김성근 SK 감독이 나와 항의하고 들어갈 때 SK 이광길 코치와 두산 김김광수 코치가 말다툼을 벌이자 문승훈 3루심이 말리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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