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슴’ 서영, “예전부터 팀 좋아했다”
OSEN 기자
발행 2008.04.19 17: 43

탤런트 서영(24)이 예전부터 가수 팀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19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서영은 “녹화 시간 전 팀 옆자리에 앉혀 달라고 요구했다”며 “예전부터 가수 팀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팀의 매력이 무엇인지 질문이 이어졌다. 서영은 “미소년같이 생겼다”며 “목소리도 굉장히 가슴에 확 와 닿는 소리다”고 팀의 매력을 설명했다. MC 김제동이 서영을 위해 세레나데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팀은 서영의 옆에 가까이 다가가 'You raise me up'을 불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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