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초심은 항상 갖고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8.04.19 20: 04

‘무한도전’의 멤버 노홍철이 초심에 대해 담담히 털어 놨다. 19일 '무한도전' 100회 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방송됐다. '무한도전' 100분 토론에서 노홍철은 “초심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초심은 항상 갖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멤버들 간의 우정이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매스미디어가 시청률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고 하는데 계절적인 변화에 따라서 시청자들이 바깥 외출이 많아지는 것이다”며 “누가 날이 좋은데 집에 있느냐”고 반문했다. 정형돈은 “예능을 떠나서 ‘무한도전’이 여러분들과 함께 늙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MC 유재석 또한 "최고 보다는 늘 최선을 다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시청자들 앞에 다짐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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