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희, 와인잔 바라보며 사색 중
OSEN 기자
발행 2008.04.20 08: 16

친 자매처럼 가까웠던 두 여자, 은서와 은영(임정은 하주희 분)이 어느 날 갑작스런 사고로 운명이 바뀌어 버리는, 그래서 그 속에서 갈등하는 은서와 은영의 이야기를 다루는 SBS 아침드라마 ‘물병자리’(이주희 김두삼 극본, 김수룡 연출)의 제작진이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산남리 일대 단독주택단지에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정도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 쪼인 이날, 제작진은 임정은 하주희 최령 정혜선 선우재덕 나현희 정원중 장우영 양철 등 연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회사 여사장인 조여사의 생일잔치를 겸한 신제품 출시 축하파티를 촬영했다. 나현희가 와인잔이 준비된 식탁에 앉아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파주=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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