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사단 컬투패밀리(정찬우 김태균 김재우 백보람 조원석 양희성 등)와 100쌍의 신혼부부가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섬 코타키나발루에서 신개념 신혼 버라이어티쇼 ‘로맨틱 아일랜드’를 선보인다. 로맨틱 아일랜드는 여행사 가이드에 이끌려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쉬는 게 전부인 기존 신혼여행과는 다른 컨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신혼여행과 방송 버라이어티쇼를 접목해 신혼부부가 모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벤트다. 채널 동아가 주최하고 컬트미디어와 엘리트 트래블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6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총4회에 걸쳐 신혼부부 100쌍을 모집해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로 이색 신혼여행을 떠나 그 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TV로 방송하는 기획이다. 파티, 토크, 서바이벌 게임, 특별한 프러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동아TV를 통해 8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진행은 컬투패밀리가 맡고 국내 인기가수가 특별 게스트로 다수 참가한다. 참가를 원하는 신혼부부는 로맨틱아일랜드(http://www.romanticisland.net)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컬트미디어 김태균 대표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이색 신혼여행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신혼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겠다”며 “화끈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신혼여행을 즐기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