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이미영의 딸 전보람이 가수로 데뷔한다. 최근 CF 모델로 데뷔한 전보람은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아예 아버지에 이어 부녀 가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전보람은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루시퍼 프로젝트’를 통해 첫 디지털싱글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특별한 활동도 없었지만 벌써 각종 사이트의 가요순위에 진입해 네티즌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전보람이 부른 노래는 ‘오늘인가요’라는 제목의 곡이다. 사랑과 관련된 여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편안한 멜로디에서 전보람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획일화된 음악시장에 참신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루시퍼 프로젝트(Lucifer Project)의 일환으로 나온 곡이다. 루시퍼는 샛별(금성)을 의미 한다. 전보람은 최근 루나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100c@osen.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