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2일부터 '멤버스 데이' 우대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8.04.21 16: 28

SK 와이번스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을 '멤버스 데이(Members Day)'로 지정하고 각종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멤버스 데이는 22일부터 3일간 인천 문학야구장을 방문하는 연간회원, 어린이회원, 인터넷 회원들에게 동반자 티켓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창단 이후 최다 모집을 기록한 4036명의 연간회원 가입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회원을 통한 팬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에 따라 SK는 연간회원과 어린이회원의 경우에는 매표소에서 회원 카드를 제시할 경우 동반자 2명에 한해 내야 일반석을 50% 할인(6000원->3000원)해 준다. 또 SK는 사전에 인천·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내야 일반석 50% 티켓 할인을 알리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발송, 이 메시지를 수신한 인터넷 회원들은 매표소에 휴대폰을 제시할 경우 동반자 1명을 포함해 내야 일반석 50%의 가격 할인을 받게 된다. 한편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연간회원에 가입한 우수고객의 경우, 이번 3연전 기간 동안 시구의 기회가 제공된다. 시구 참여 방법은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마케팅팀 김재웅 매니저 032-455-2625)를 통해 가능하다. 이밖에도 3연전 기간 동안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우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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