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NH농협V리그 시상식'이 많은 배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감독상을 받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딸 신혜인이 꽃다발을 들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신치용 감독이 조크로 '이런 데 다니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얘기하자 신혜인이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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