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21일 부친상
OSEN 기자
발행 2008.04.21 19: 28

방송인 송은이(35)가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송은이의 부친 송광일씨(69)는 21일 오전 9시 30분께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 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중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례식 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 된다. 송은이는 괌에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를 하던 중 아버지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한국에 귀국해 임종을 지켰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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