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아빠 셋 엄마 하나’ 특별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04.22 12: 01

KBS 2TV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33)이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아빠 셋 엄마 하나’에 특별 출연했다. 극 중 서연(김빈우 분)이 수현(조현재 분)을 데리고 간 고급 레스토랑의 쉐프로 분한 김병만은 ‘달인’ 코너의 캐릭터 그대로 16년 간 프랑스 요리를 연구해 온 요리의 달인 역을 맡았다. 지난 19일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김병만은 서연과 수현에게 7~8가지의 요리를 선보이며 약 다섯 시간에 걸친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들은 “촬영장 내내 김병만의 대사와 코믹한 설정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병만이 출연한 “아빠 셋 엄마 하나”는 오는 23일 7회에서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KBS 제공.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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