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손미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위해 밀라노행
OSEN 기자
발행 2008.04.22 16: 05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과 tvN이 공동 제작하는 ‘바람의 여신II 서바이벌 리포터’ 선발 프로그램의 공동 MC를 맡은 이승연과 손미나가 6명의 여성 도전자들과 함께 22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발했다. ‘바람의 여신II 서바이벌 리포터’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취재해 방송할 아마추어 리포터를 선발하는 tv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548명의 일반 여성과 주부들이 지원해 258:1의 치열한 경쟁률 끝에 6명이 예선을 통과했고 이들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승연 손미나와 함께 패션의 도시 밀라노로 출국했다. 6명의 후보들은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9박 10일간 일정으로 밀라노에서 하우젠 에어컨에 적용된 4가지 디자인 트렌드를 주제로 리포팅 미션을 수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리포팅 미션 수행 결과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와 네티즌 투표를 거쳐 선발된다. tvN 방송은 5월 16일부터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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