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기온이 최고 27도까지 올라가면서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초여름이 찾아왔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스레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피부의 모공이 넓어지며 피부는 지치기 마련이다. 또한 일광화상,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 잔주름 등이 자리 잡기 때문에 이럴 때가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최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피부에 보습을 높여주며 기미에도 효과적인 옥시젠 스킨케어프로그램이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바롬클리닉 유재욱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두고 “조기 노화된 피부에서 노화 방지관리에 적합하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력과 탄력성을 주고 예민한 피부의 진정효과, 필링 전후의 필링 효과의 극대화에서도 효과가 커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유 원장에 따르면 옥시젠 스킨케어프로그램은 옥시젠 트리트먼트 기계인 O2 Derm을 이용하여 메디칼 에너지인 신선한 산소를 피부에 공급하게 한다. 산소는 세포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세포의 피로감을 개선시켜준다. 또한 피부의 혈액순화를 원활하게 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탄력을 증가시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한다.
강한 산소압으로 활성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므로 시술시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시술이 간단하고 효과가 빠르다. O2 derm을 이용한 피부관리는 관리 즉시 피부에 탄력이 생기며 안색이 맑아지며 별도의 산소탱크가 필요하지 않고 이중 항균 필터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항상 깨끗한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보통 10회 정도의 관리에서 효과가 크지만 1회 관리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의 자연치유 효과를 높여 관리효과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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