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인기 급상승중인 개그우먼 신봉선(28)이 학창시절 가수가 꿈이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신봉선은 23일 방송될 SBS '생방송 TV 연예'의 '이한철의 스타 완소곡' 코너에 출연해 리아의 '난 그래'를 완소곡으로 소개했다. 리아의 '난 그래'에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신봉선의 웃지 못 할 사연이 담겨 있다.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기 위해 학창시절부터 노래대회가 열렸다 하면 어디든 달려갔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신봉선은 강변가요제 오디션을 위해 친구와 함께 부산에서 서울까지 심야버스를 타고 상경했던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또 놀랄만한 노래 실력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m 18cm, 몸무게 160kg의 거구인 이종격투기 K-1 선수 최홍만의 입대 당일 모습도 취재해 내보낸다. 4주간의 훈련 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하기 위해 당분간 팬들 곁을 떠나야 하는 최홍만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