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를 '삼성증권 나눔존의 날'로 지정해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 '삼성증권 나눔존의 날' 행사에는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원 및 학생, 삼성증권 임직원 등 500명이 단체관람해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김건형 (19)이 시구를 맡는다. 특히 경기 전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원들은 삼성 라이온즈 경산 볼파크에 초대돼 2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로부터 야구 클리닉을 받는 시간도 마련 돼 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