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은지원(30)의 녹음실 작업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가수 문지은의 ‘여우가’ 피처링 당시의 메이킹 영상이다. 은지원과 문지은이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 장면과 은지원의 가수다운 모습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각종 포탈 메인에 노출되는 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당신은 초딩이기 전에 뮤지션이다”“은초딩이 은 중딩됐다”“웃지 말고 진지하게 봐라”는 등 최근 오락프로그램에서의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본업인 가수로서의 모습이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지원이 지원 사격한 문지은의 타이틀곡 ‘여우가’는 각종 온라인 챠트에서 상위에 진입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사랑 받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