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카이박스 예약 완료 눈앞
OSEN 기자
발행 2008.04.24 08: 59

롯데 자이언츠의 사직구장내 스카이박스 2개소 중 하나인 V3룸이 인기리에 판매되며 개장 사상 최초로 예약 완료 상태에 임박했다. 2005년 처음 개장한 스카이박스는 사직구장 중앙 기자실 옆에 2개소(V3룸, 자이언츠룸)가 마련되어 있으며 쇼파와 테이블, 에어컨, TV, 냉장고, 선수 친필사인액자 등이 설치되어 안락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단체관람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최대 15인 정원으로 요금은 1실당 30만 원이고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3루측에 있는 V3룸의 경우 24일 현재 올시즌 홈경기 일정 중 마지막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매진되었고 1루측에 있는 자이언츠룸은 경기일 3일전부터 예매할 수 있어 남은 일정에 신청을 원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what@osen.co.kr . . . . .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