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대학 축제 섭외 봇물
OSEN 기자
발행 2008.04.24 15: 31

LG 싸이언 ‘뷰티핑크’ 프로모션 곡 ‘터치미’로 온라인 상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민효린(22)에게 대학가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첫 음반 ‘RinZ 민효린’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지난 해에도 축제를 맞은 대학가를 휩쓸고 다녔던 민효린이 올해도 어김없이 대학 축제 요청을 받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또 ‘터치미’가 LG 싸이언의 프로모션 음반인 까닭에 정식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터치미’ 무대 가능 여부에 문의가 계속되고 있을 정도로 대학 축제의 생동감 있고 밝은 분위기에 적합한 노래로 떠오르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해 음반 활동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음에도 올해에도 이렇게 불러주시니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르겠다. 지난 해 서 본 대학 축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축제의 열기에 동참할 수 있는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민효린은 CF, 화보 촬영 이외에는 모든 시간을 연기 트레이닝에 올인하며 곧 연기자로 본격적인 데뷔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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