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뮤지컬 연습 도중 발목 부상
OSEN 기자
발행 2008.04.25 08: 54

SES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슈(27, 유수영)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슈는 OBS 경인 TV가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백구’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슈가 연습 도중 우측 발목(하지부 염좌)을 다쳐 전치 2~3주의 진단이 나와 공연 연습을 지속하기 힘들 것 같다. 40회 이상의 공연인데다 뮤지컬의 특성상 춤과 탭 댄스 등이 많아서 다친 다리에 무리를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창작뮤지컬 ‘백구’는 4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안산, 안양, 고양, 오산, 하남, 수원, 의정부 예술의 전당을 마지막으로 경기지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된다. 이 공연은 유수영의 뮤지컬 컴백 공연이며 실제 진돗개가 출연해 작품에 현장감을 더 한다. 슈는 최근 수퍼액션 TV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연기자로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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