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고유진(30)의 ‘너 하나만’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단편 영화 ‘U-Turn’을 재편집해 제작 된 ‘너 하나만’의 뮤직비디오가 심금을 울리는 영상과 음악으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너 하나만’은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단편영화 ‘U-Turn’의 ‘이연희’ 테마곡과 쌍용자동차 액티언 CF의 OST로 삽입 됐다. ‘너 하나만’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 다른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 든다” “영상과 노래가 잘 어우러진다” “영상을 보며 노래를 들으니 더 애절하게 느껴져 눈물이 날 정도다”라며 호평을 보냈다. 뮤직비디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너 하나만’은 영화 속 소지섭, 이연희의 감정 라인을 위주로 편집해 영화의 축약본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유진은 5월 발매 될 솔로 3집 앨범의 막바지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