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호타루의 빛’이 MBC every1를 통해 방영된다. MBC every1(대표이사 장근복)은 ‘호타루의 빛’을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일본 NTV에서 방영되어 20~30대 여성층에 높은 공감대를 얻은 ‘호타루의 빛’은 히우라 사토루가 쓴 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아야세 하루카(호타루 역), 후지키 나오히토(타카노 역)가 주연을 맡았으며, 무미건조하게 사는 여주인공에게 갑자기 사랑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다. ‘호타루의 빛’은 2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