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영화 ‘300’ 능가하는 복근 공개 초읽기
OSEN 기자
발행 2008.04.25 10: 54

"달라지는 몸매…나 자신도 놀랍다."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 26)가 근육질의 몸매를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비는 최근 OBS 경인TV ‘쇼영’(연출 공태희 윤경철)과 인터뷰를 갖고 “지난해 11월 2일부터 계속 체중을 관리하고 있는데 닭가슴살 그리고 흰살 생선만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한달에 한번씩 지방 조절 때문에 정말 큰 스테이크를 먹는데 한국음식이 정말 먹고 싶다”며 “가장 먹고 싶은것은 파전에다 막걸리를 마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영화 '닌자 어쌔신'을 촬영하고 있는 비는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300'의 트레이닝팀으로부터 철저한 식단 관리와 매일 10시간에 육박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상태. 실제 이날 비공개로 ‘쇼영’팀에만 보여준 비의 근육질 몸매는 영화 ‘300’속의 주인공들을 능가할 정도였으며 본인조차도 놀라워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3단계에 걸친 몸매과정을 노트북에 저장한 비는 “몸매가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나 자신도 놀라워하고 있다”면서 “트레이닝 과정이 고되지만 목표가 있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닌자 어쌔신’의 홍콩 프로모션 차 22일 오후 7시 30분 홍콩으로 떠났으며, 비와 함께 한 인터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쇼영’을 통해 방송된다 y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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