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한채영, '만원의 행복' 깜짝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04.25 11: 47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소유진(27)과 한채영(28)이 깜짝 출연한다. 지난 200회 릴레이 도전의 마지막 주자로 활약했던 소유진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호란의 '대신맨'으로 출연한다. 소유진이 출연중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러 간 호란은 현장에서 그녀를 섭외했고 소유진 역시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 이 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뮤지컬 현장을 공개, 무대를 정리하며 호란을 위해 선행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 이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러 온 바비인형 한채영의 반가운 얼굴도 볼 수 있다. 한편 SS501 규종이 지난 1부에서 이효리에게 천원의 행복을 선사한데 이어 2부에서는 상대 도전자인 호란이 절친한 선배 가수 박기영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물건을 전달할 예정이다. 호란과 규종이 도전하는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 2부는 26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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