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코성형] 5월 하루걸러 하루는 쉬는 날, 휴일에 뭐하지?
OSEN 기자
발행 2008.04.25 16: 03

한 동안의 공백기를 지나고 나면 무척 예뻐진 얼굴로 돌아오는 스타들, 참 많다. 커피프린스에서 성숙한 외모와 연기를 선보인 채정안도, 오랜 중국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얼굴 보기 힘들었던 장나라도 공백기를 지난 후에 훨씬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 곁에 돌아왔는데. 스타들은 쉬는 동안 어떻게 예뻐진 걸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각 케이블 프로에서는 스타들의 미모 비결을 파헤치기 위한 취재를 감행하고 있다. 취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많은 스타들은 컴백 후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과 ‘단순히 살을 빼거나 마사지를 받는 스타들도 있지만 몇 몇의 스타들은 맘에 안 들던 코나 눈을 조금씩 손을 봄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얼굴로 외모를 다듬기도 한다는 것’인데. 스타들과는 달리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은 이러한 공백기라는 ‘짬’이 없다. 그나마 있는 주말에는 피곤에 지쳐 집에서 쉬는 일이 많은 것이 직장인의 현실이다. 이런 직장인들에게 5월은 자신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기회다. 1일부터 5일까지 연이어 있는 연휴, 주말을 낀 월요일에 있는 석가탄신일 휴일 등 때 아닌 ‘연휴’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기간에 미뤄왔던 눈이나 코 등의 성형을 하고 싶은 여성들은 벌써부터 성형외과에 문의하고 있다. 보다 회복이 빠르고 성형 효과는 믿을 수 있는 눈성형, 코성형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스카이성형외과 이수상 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빠른 시술로 주말에도 시술 가능한 퀵 눈성형 ‘단추구멍 눈’ ‘화장해도 티도 안 나는 눈’ ‘사나워 보이는 눈’이라면 눈성형에 대한 고민을 한두 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TV만 틀면 나오는 시원시원한 눈매의 스타들, 예쁜 쌍거풀 눈을 깜빡이며 한껏 미모를 뽐내는 스타들을 쉽게 볼 수 있기에 예쁜 눈에 대한 열망은 더 커져만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상의 이유로 눈성형을 망설였다면, 연휴가 많은 5월을 이용해서 변신해보자. 이 원장은 “퀵 쌍커풀 시술을 통해 보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거의 주지 않도록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다. 퀵 쌍커풀 시술에서는 기존의 매몰법이 아닌 좀 더 발전된 형태의 매몰법으로 시술하는데, 오랜 시술경험에서 쌓인 노하우로 흉도 적고 수술시간과 붓기, 회복시간을 줄였다.” 며 “쌍커풀과 함께 앞트임, 뒤트임과 같은 눈매교정술도 퀵 눈성형으로 가능하다.”라 덧붙인다. 흉터 없이 예쁜 코만들기, 비절개오픈코성형 ‘낮은코’ ‘주먹코’ ‘구멍만 뚫린 코’ 라면 코성형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음직하다. 그도 그럴 것이 예쁜 코는 얼굴의 중심을 살려주고 얼굴 크기도 훨씬 작아보이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 유행인 ‘셀카’를 찍을 때에도 오똑한 코는 미모를 훨씬 돋보이게 해 주는 요소이다. 이런 경우 남들과 달리 흉터는 없으면서 예쁜 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비절개오픈코성형은 기존의 코성형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된 것으로써 바깥에는 보이지 않게끔 코 안쪽 점막으로 절개를 넣어서 콧망울 연골을 노출을 시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콧망울이 버선코처럼 자연스럽게 살짝 올라간다.”며 “절개선이 안쪽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고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없다. 또한 절개, 봉합이라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코끝이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설명한다. 시간이 없어서, 부기가 두려워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눈,코성형을 망설였다면 다가오는 5월의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봄직하다는 게 성형업계의 얘기다. [OSEN=생활경제팀]osen@osen.co.kr [사진]스카이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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