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이 주량을 공개했다. 그런데 그 주량이 폭탄주 20잔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한영은 최근 KBS JOY ‘천만원을 지켜라’에 출연해 위와 같이 밝혔다. 그녀는 또 술버릇에 대해 “뽀뽀를 하는 것”이라며 “단, 남자에게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한영은 '자칭(?)며느리감 1위'라고 자신을 빗대며 토크 내내 전국 모든 부모님들이 탐낼만한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그 모습은 출연료 천만원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밝혀져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룰라의 고영욱과 구피의 신동욱이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은 오늘밤(4월 25일) 밤 11시 10분. yu@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