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행운의 상징은 옛날 통장”
OSEN 기자
발행 2008.04.25 17: 12

가수 왁스(32)가 자신의 행운의 상징은 ‘다 쓴 옛날 통장’이라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연말 발표한 7집 타이틀곡 ‘여자는 사랑을 먹고’로 사랑을 받은 왁스는 18일 디지털 싱글 ‘Lucky’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왁수는 최근 방송 활동 중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행운의 물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옛날 통장이 내 행운의 상징이다”라고 답했다. 왁스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물건으로 절대 버리지 않는 것이 있다. 다 쓴 옛날 통장이다. 데뷔 전 우연히 버리지 않고 모아서 갖고 있었는데 데뷔 후 큰 사랑을 받아서 이후 통장은 다 써도 버리지 않고 모아 둔다. 지금 몇 십 개는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왁스는 5월 29~6월 1일까지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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