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5일 경기 36분 만에 매진
OSEN 기자
발행 2008.04.25 17: 50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 입장권 3만 석이 매표 시작 36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후 3시 30분부터 매표가 시작돼 36분 만인 오후 4시 6분에 전 좌석이 모두 매진된 것.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롯데의 가파른 상승세와 챔피언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AGAIN 1984 이벤트로 인해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예매 분(1만 6000석)은 이틀 전에 이미 매진됐고 현장 매표소에서만 판매했다. 한편 이번 매진은 올 시즌 홈 8경기 가운데 네 번째 매진 기록이자 최단 시간 기록이기도 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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