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이틀 연속 시즌 5번째 만원
OSEN 기자
발행 2008.04.26 13: 50

구도 부산의 야구 열기는 뜨거웠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 입장권 3만 석이 모두 매진됐다. 매표 시작 이후 1시간 9분 만인 오후 12시 9분에 전 좌석(3만 석)이 모두 매진됐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예매분(1만 3000석)을 제외한 매표소 현장 판매분만 판매했다. 한편 이번 매진은 올 시즌 홈 9경기 가운데 다섯 번째 매진 기록이며 현재까지 누적 관중은 22만 8442명이고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5382명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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