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혁,'몇 명이 달려드는 거지?'
OSEN 기자
발행 2008.04.26 21: 17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부산 아이파크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져포항이 후반 초반 부산 안정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정성훈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종반 내리 두 골을 뽑아 2-1로 역전패승했다. 후반 종료 전 부산 선수들이 동점골을 넣기 위해 포항 문전에서 헤딩슛을 노렸지만 김지혁 골키퍼가 먼저 잡고 있다./부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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