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2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서동현의 결승골과 박현범의 추가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8연승을 이어갔으나 무실점 행진은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뒤 수원 골키퍼 이운재가 무실점 행진이 멈춘 게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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