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9일 LG 트윈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롯데건설 아마야구 지원행사'를 갖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부터 부산 경남지역 아마야구 발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날은 롯데건설 최형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부산 경남지역 리틀 야구를 비롯해 초중고 야구지도자 36명에게 연습볼을 전달하는 식을 가진다. 롯데건설은 부산 경남지역 소재의 리틀야구단 5팀, 초등학교 11팀에는 학교당 연습볼 학교당 6박스를 전달하며 중학교 12팀과 고등학교 8팀에는 각각 7박스를 제공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