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간판 타자 이대호(26, 내야수)가 ㈜네오위즈 게임즈의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이대호가 출연한 광고는 앞으로 6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되며 사직구장을 비롯한 광주, 대구구장 주변 버스정류장과 부산 지하철 서면역, 서울 잠실역에 기둥광고에 지면으로 나올 예정이고 TV 광고는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대호는 우리 회사의 '슬러거' 게임처럼 파괴력 넘치는 힘을 가진 거구이자 전국구 스포츠스타라는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가진 스타"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대호는 "구단을 대표해 온라인 게임에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슬러거라는 이미지에 맞는 활약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 게임즈는 슬러거, 피파온라인, 스페셜 포스 등을 보유한 게임전문회사로 올 시즌 롯데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what@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