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재룡(44)이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비결에 대해 “철이 덜 들어서”라는 농담으로 주위를 웃겼다. 28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재룡은 동안의 비결에 대해 “철이 아직 덜 들어서 큰 고민이 없는 것 같다”며 “즐겁게 사는 것이 비결 아닌 비결 아니겠느냐”고 답했다. 이어 “전보다 술도 많이 끊었다. 술을 제외하고는 몸에 나쁜 건 먹지 않는다”며 “탄산음료와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는다. 운동도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즐기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룡은 방송인 김승현의 후임으로 9년만에 MC로 복귀, 정은아와 함께 ‘좋은 아침’을 진행하게 됐다. 5월 5일 오전 9시 30분 첫 방송. yu@osen.co.kr SBS 제공.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