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SBS 8시 뉴스’ 윤현진 아나 후임...박선영 아나
OSEN 기자
발행 2008.04.28 21: 41

박선영 아나운서(26)가 윤현진 아나운서(30)의 후임으로 SBS 주말 ‘8시 메인뉴스’의 앵커로 발탁 됐다. 지난 4년 6개월간 이 프로그램에서 앵커 자리를 지켜왔던 윤 아나운서의 후임이 된 박 아나운서는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했다. 윤 아나운서는 5월 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할 예정으로 박 아나운서는 10일부터 투입된다. 이 외에도 SBS는 5일자를 기준으로 ‘뉴스와 생활경제’ 박광범, 정미선 아나운서, ‘뉴스 퍼레이드’에 배재학 보도국 차장, 윤소영 아나운서, ‘2시 뉴스’김정일 편성본부 아나운서팀 차장을 새롭게 투입하는 등 부분적인 조정을 단행 했다. 한편 윤 아나운서는 5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워튼 스쿨 출신의 예비신랑 브라이언 이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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