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는 CF 퀸 김다은이 28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 소재 롱두국제호텔에서 산동 수지운 화장품유한공사가 주관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김다은은 모델료 전액을 중국 제남시의 불우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기로 해 현지 언론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김다은과 박태준 수지운 화장품 대표이사(오른쪽)가 제남시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1차분 10만 위안(약 1400만 원)의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태준 대표이사도 이날 연간 수익의 1%를 제남시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제남(중국 산동성)=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