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T&G서 박성운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8.04.30 15: 21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KT & G로부터 포인트가드 박성운(29, 179cm)을 영입했다. 명지대 출신의 박성운은 올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18득점 0.40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SK는 안정적인 게임 조율과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박성운을 영입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가드진을 보유하게 됐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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