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솔로 가수로서의 자리매김을 한 신화의 앤디(27)가 새로운 신곡 ‘Propose’를 발표하며 음반활동을 재개한다. 30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에는 ‘Love Song'을 작곡한 작곡가 위종수와 작사가 김태훈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Propose'가 수록돼 있다. 앨범 자켓에는 앤디가 첫 번째 뮤지컬 ‘Music in my heart'를 하는 동안 써온 뮤지컬 다이어리를 전격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뮤지컬 다이어리에서는 뮤지컬을 하는 동안 자신의 실수담도 솔직하게 공개돼 있어 읽는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현재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로 인기몰이중인 앤디는 오는 5월 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Propose'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며, 6월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등 활발한 해외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