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어린이날 이벤트 풍성
OSEN 기자
발행 2008.05.01 07: 49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5월 5일 오후 2시 대구 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경기 전 야구장 앞 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촬영이 있으며 응원단상에서는 어린이 장기자랑과 붕어빵 콘테스트(부모자녀 닮은 꼴)를 펼친다. 또한 그라운드에서는 2군 사령부 의장대, 군악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구는 구미의 다둥이 가정인 김석태, 엄계숙 씨의 13자녀중 여섯 째인 김바른(12) 군이 실시한다. 경기 종료 후 단상 이벤트 입상 어린이 가족을 포함한 선발된 100여 명의 팬에게는 그라운드에서 스타 선수들을 직접 만나 사인을 받고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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