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배우 이선균이 프로야구 경기가 벌어지는 다이아몬드에 시구자로 선다. 이선균은 오는 3일 두산-LG전이 펼쳐지는 잠실구장에 시구자로 나서 야구팬들과 마음을 맞춘다. 이선균이 프로야구 잠실경기에 시구를 하는 것은 LG와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선균은 LG 전자가 만들어내는 에어컨 브랜드인 휘센의 광고모델이다. LG 선수단의 특별한 환영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선균의 팬임을 강조한 간판스타 박용택이 평소 아끼던 배트와 등번호 3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박용택은 이선균의 시구 연습을 돕겠다고 직접 나서기도 했다. ‘하얀거탑’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서 색깔 있는 매력을 선보인 이선균이 젊음의 함성 가득한 프로야구 구장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어필할 지 궁금하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