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지현우가 “사랑하면 15살 위도 상관없다”고 밝혀 주목을 끈다. 지현우는 3일 방영되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허락해주세요’에 출연해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지현우는 MC 노사연이 “볼수록 탐나는 젊은이”라며 “혹시 연상도 괜찮냐”는 질문에 “실제로 연상녀와 두 번이나 교제를 했고, 그 중 한 명은 6살이나 많았다”고 고백했다. 또 헤어지자는 그녀의 말에 집 앞에 찾아가 울며불며 매달렸다고 의외의 모습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사랑한다면 15살이나 위여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말한 지현우는 “대신 동안이어야 한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주위 사람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MC 노사연 역시 연하남 이무송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에 애가 2명이나 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이무송과 방송을 같이 한 여자 후배들에게 몰래 다가가 가벼운 협박을 했다고 털어놨다. miru@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