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김동완 새 앨범 지원사격
OSEN 기자
발행 2008.05.02 08: 29

소녀시대 티파니(19)와 가수 김동완(29)이 만났다. 8일 김동완은 2집 앨범 ‘The secret’(비밀)으로 컴백을 앞두고 소녀시대 티파니와 특별한 회동을 했다. 김동완은 2집 앨범 타이틀곡 ‘비밀’을 녹음하던 중 곡의 슬픔을 더하기 위해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내레이션을 깜짝 제안했다. 물론 티파니는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엿다. 평소 김동완의 팬으로서 김동완의 새 앨범을 기다렸기에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대박을 기원하는 귀여운 파이팅까지 외치는 등 힘찬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티파니는 이번 김동완 2집 앨범의 타이틀곡 이외에도 김현철의 ‘왜 그래’를 리메이크한 곡의 하이라이트인 고소영 부분의 멘트도 했다. 짧은 작업이었지만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티파니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한다. 2일부터 김동완 2집 발매를 기념해 앨범 발매 일까지 Daum TV팟을 통해 선보이는 ‘김동완의 2집 앨범 제작 전과정 독점 공개’ 영상 중 첫 번째로 티파니의 녹음장면과 응원 메시지를 볼 수 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