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최승현, 21)과 배우 신민아(24)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둘의 소속사는 2일 오전 보도된, 빅뱅 탑과 신민아가 누나-동생으로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탑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말도 안 된다”며 “탑의 친누나가 신민아 씨와 친한 사이라서 탑과도 좋은 누나동생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알지만 절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빅뱅의 스케줄을 보여주고 싶다”며 “다른 사람을 만날 여유가 조금도 없다. 탑은 현재 연인관계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민아의 소속사인 스타엠 측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탑의 누나랑 신민아 씨가 친하다. 그래서 탑과도 친분을 쌓게 됐지만 절대 동생 이상의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 . . . .
